스웨덴 首相 발언, [이스라엘에 학살의 권리]라고 오역돼 소동
スウェーデン首相発言、「イスラエルの虐殺の権利」と誤訳され騒ぎに
2023年11月25日 5時00分 朝日新聞デジタル (asahi.com)
스웨덴의 크리스테숑 首相이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군사충돌에 관해 말한 내용이 오역돼, 큰 소동이 됐다.
스웨덴 외무省은 23일 밤, "부정확한 번역 확산에 가담하지 말라"며 X(구 트위터)에서 주의를 환기했다.
동국의 주요 신문 더겐스 뉴헤테르에 의하면, 크리스텐숑氏가 21일, 예테보리에서 있은 시민과의 대화 집회에 참석.
스웨덴語로 "이스라엘에는 자위권이 있다"고 말할 때 말문이 막혀 [folk](사람들, 민족)로 알아들을 수도 있는 단어를 말했다.
행사장의 청중은 이에 반응, "이스라엘이 folkmord(제노사이드=집단살해)의 권리가 있다는 건가" "들었어" 등으로 반응.
야유가 일어나 집회는 중지됐다고 한다.
그후, 이 장면의 영상이 소셜미디어에 확산됐다.
아랍語권에서는 크리스텐숑氏가 이스라엘에는 제노사이드 권리가 있다고 말한 것처럼 잘못된 자막이 달린 영상이 확산, 카타르와 터키 텔레비, 요르단의 국영 신문도, 같은 오역을 했다고 한다.
스웨덴은 北대서양조약기구(NATO) 가입으로 향해 최종 단계 맞아, 실질적인 관문은 터키의 승인으로 돼 있다.
지금까지 이슬람교 성전 코란 소각 문제 등으로 터키를 분노케 한 만큼 이번의 [오역] 문제에도 민감해진 것으로 보인다.
(런던=藤原学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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