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눈
2023. 10. 14. 10:59
가자 주민 [모두 패닉]=24시간 내의 대피 요구는 공격의 시작?
ガザ住民「みんなパニック」 24時間内の退避要求は侵攻の始まりか
2023年10月14日 6時00分 朝日新聞デジタル (asahi.com)
[예루살렘=武石英史郎, 高久潤] 팔레스타인 자치구 가자 지구를 실효지배하는 이슬람 조직 하마스가 이스라엘 공격으로부터 14일로 1주일.
보복 공격을 높이는 이스라엘군은 13일, 하마스가 자리잡고 있는 가자 지구 인구의 절반인 110만명의 주민에게 대피를 요구했다.
현지는 대혼란이 돼 있다.
울고 있는 사람, 화가 난 사람, 절망해서 그 자리에 엎어진 사람….
대피 요구의 대상이 된 가자市의 기독교 교회.
여기서 일하는 타우픽 아마슈(37)씨는 朝日신문 전회 취재에, "우리는, 그냥 절망 속에 있다. 어떻게 해야 좋을런지"라며 목소리를 낮췄다.
공습을 피하기 위해 자택에서 대피한 약 20명이 교회 부지 내의 성당에 모여 있다고 한다.
어린아이들과 거동이 불편한 사람들도 있다.
"남쪽으로 피난하라"고 해도, 구체적으로 어디로 피해야 졸을런지. 따라올 수 없는 가족을 두고 갈 수는 없다. 모두 패닉 상태에 빠져 있다"라는 아마슈氏.
"지금까지의 공습으로 많은 사람들이 이미 가족을 잃었다. 교회 안은 울음소리와 분노의 소리가 거듭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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