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이 시리아의 2개 공항 동시 공격=현지 보도
イスラエルがシリアの2空港を同時攻撃 地元メディアが伝える
2023年10月13日 0時00分 朝日新聞デジタル (asahi.com)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와 북부 알레포 공항에 12일, 이스라엘軍의 미사일 동시 공격이 있어, 활주로를 사용할 수 없게 됐다.
시리아 국영 통신이 전했다.
이스라엘군은 10일, 시리아 측에서 이스라엘에 공격이 있었다고 했다.
이스라엘은 지금까지 적대하는 이란이 이스라엘 인접국 시리아에서 세력을 확대하는 것이 싫어서, 이란에서 영향력 있는 민병대 등에 대한 보급로를 끊기 위해, 공항과 군사거점 등을 수시로 공습해 왔다.
국영 통신은 軍 관계자의 말이라며,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자치구) 가자 지구에서의 범죄 행위로부터 주의를 돌리기 위해 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공습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자치구 가자 지구의 이슬람 조직 하마스와의 군사충돌에 직접 관련이 있는지는 불명.
하지만, 이스라엘 측으로서는, 이란 등 지역이 말려드는 군사충돌로 발전할 가능성에 대비, 적대세력의 능력을 가능한 한 키워둘 필요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마스 지지를 선명히 하는 이란은 내전이 계속되는 시리아에서는 아사드 정권을 러시아와 함께 떠받치고 있다.
이스라엘의 북쪽 인접국 레바논에서는, 역시 이란의 지원을 받는 이슬람 시아派 조직 헤즈볼라가 이스라엘에 대한 월경 포격을 가하고 있다.
(이스탄불=高野裕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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