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눈
2023. 9. 3. 11:21
노벨상 수상식에 러시아 초대 않는다=재단, 스웨덴 국내의 반발로
ノーベル賞式典にロシア招待せず 財団、スウェーデン国内の反発受け
2023/9/3 09:28 毎日新聞 (mainichi.jp)
스웨덴의 노벨 재단이 2일, 12월 10일에 열리는 평화상 외에 5개 부문 노벨상 시상식과 만찬에, 작년에 이어 러시아와 벨라루시 대사를 초청하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2일 전에는 초대할 방침을 밝혔지만, 스웨덴 국내 등의 반발로 철회했다.
노벨 재단은 8월 31일, 금년의 수상식에 우크라이나에 침략을 계속하는 러시아 등의 대사를 초대하는 방침을 발표했다.
재단의 헬게센 총재는 "세계는 분단, 다른 생각을 갖는 자의 대화도 줄어들고 있다"며, "세상의 흐름에 부응하기 위해서"라고 주장했었다.
그러나, 스웨덴 국내의 정치인들로부터 비판이 분출.
크리스테숑 首相은 "매우 놀랐다"며 재단 방침에 이의를 제창했다고 보도됐다.
노벨 재단은 9월 2일, "스웨덴에서의 강한 반응이, (재단의) 메시지를 덮어버렸다"고 하는 성명을 내고, 초대를 취소했다.
인권침해 등이 문제시되는 이란 대사도 초대할 방침을 표시했지만, 철회했다.
오슬로에서 개최되는 평화상 수상식에는 러시아 대사를 포함한 모든 대사가 초대된다고 한다.
【브뤼셀 岩佐淳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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