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눈 2023. 9. 1. 10:29

러시아 극동에 연일 홍수=강수량 3배, 수천명 고립돼 태평양함대가 출동

ロシア極東で連日の洪水 降水量3倍、数千人孤立し太平洋艦隊が出動

2023年9月1日 8時00分                      朝日新聞デジタル (asahi.com)

기록적인 호우에 휘말린 러시아 극동 블라디보스토크市 주변에서 고립된 수천명의 관광객을 구조하기 위해, 8월 31일, 러시아 태평양함대의 대형 상륙선 등이 출동했다.

이 市의 연해지방에서는 8월초부터 계속되는 큰비로 홍수 피해가 확대, 비상사태도 선언됐다.

일본에 비바람을 몰고 온 태풍 6호와 7호도 영향하고 있어, 지구온난화가 배경에 있다고 지적되고 있다.

현지 미디어에 의하면, 고립된 것은 연해지방 남부의 휴양지로, 수천명의 관광객이 남아 있다.

이 지방의 올레크 코제먀코 지사가 30일, 태평양함대에 구조를 요청했다.

블라디보스토크에서는, 30일까지 24시간 사이 8월의 평균 강수량을 넘는 182밀리를 기록했다.

8월 전체로도 543밀리로 평년의 3배를 넘고, 종전 기록을 갱신할 기세라고 한다.

지난 10년 사이 최대 규모의 홍수.

posted by 만화경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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