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에서 들은, 왜 親 러시아?=[우리는 형제] [문화가 비슷하다]
インドで聞いた、なぜ親ロシア? 「我々は兄弟」「文化が似ている」
2023年3月2日 9時00分 朝日新聞デジタル (asahi.com)
주요 20개국(G20) 외무相 회담이 2일 인도에서 열린다.
금년의 G20 의장국 인도는 구미와 일본과 좋은 관계에 있는 한편,
우크라이나 침략을 계속하는 러시아의 오랜 우호국이기도 하다.
뉴델리 거리를 걸으며 親 러시아 시민에게, 그 이유를 물었다.
"인도와 러시아는 형제입니다"라고 유창한 러시아語로 말하는 것은,
보석점을 경영하는 니람 글루타(63)씨.
"둘 다 열강의 압력을 받으면서, 독립을 지켰습니다"
그루타氏의 점포가 있는 쇼핑몰은 [러시아 시장]으로 불릴만큼 러시아 고객이 많다.
관내에는, [어서 오세요] [보석] 등 러시아語로 적힌 간판이 즐비,
많은 점원이 러시아語를 한다.
그루타氏도 30년간 장사하는 가운데서 말을 익혔다.
"손님은 모두 러시아人. 관광객도 현지 사람도 있다"며 웃는다.
하지만 2020년 코로나 유행이 시작, 손님의 발길은 두절됐다.
겨우 빛이 비친 찰라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이 시작, 이전의 활기는 되찾지 못하고 있다.
러시아 사람들은 착하고 미국, 유럽 사람들보다 나을 정도다. 빨리 돌아오면 좋겠다고 바라고 있다.
인도는 소련 시대부터 러시아와 군사면도 포함해 활발한 교류를 계속해 왔다.
뉴델리에는,
러시아의 문호 푸시킨과 톨스토이, 러시아 혁명의 아버지 레닌의 像이 서 있다.
인도 국내의 러시아 과학문화 센터가,
전세계 국가에서 가장 많은 5개 도시에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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