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장세력의 러시아 침입= 反 푸틴 정권의 러시아人 조직이 관여 주장
武装集団のロシア侵入 反プーチン政権姿勢のロシア人組織が関与主張
2023/3/4 09:37 毎日新聞 (mainichi.jp)
무장집단이 러시아 서부 국경지대에 침입한 사건으로,
러시아 안전보장회의가 3일 치안대책 강화를 논의했다.
한편,
우크라이나를 거점으로 하는 러시아人 극우 민병조직이, 사건에 관여했다고 주장.
이 주장이 맞다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충돌에 그치지 않고,
사건은 제3자가 얽히는 복잡한 양상을 띄게 된다.
러시아 연방보안청은 서부 브량스크州의 마을에 침입한 우크라이나 무장집단을 퇴각시켰으나, 총격에 의해 주민 2명이 사망했다고 설명했다.
푸틴 대통령은 3일 열린 안전보장회의 첫머리에서,
테러 대책 강화에 임할 의향을 표시했다.
한편, 反 푸틴 정권 자세의 무장조직 [러시아 의용군]은 사건 발각후,
통신 앱 투고에서 브랸스크州에 침입한 것을 인정하는 성명을 발표.
조직은 러시아에서 독일로 이주한 극우 활동가 데니스 니키틴氏가 우크라이나를 거점으로 해서, 조직했다고 말했다.
니키틴氏는 3일자 영국 신문 파이낸셜 타임즈(전자판)의 취재에, 사건에 대해
"러시아 국민에게 사슬에 묶인 채 살아갈 필요가 없음을 가르치려 했다"라고 언명.
푸틴 정권에 대한 봉기를 촉구할 뜻을 시사했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사건 개입을 부인하고 있는데, 니키틴氏는 우크라이나 정부의 허가를 얻어 국경지대를 통해 러시아에 침입했다고도 주장.
러시아 독립系 미디어 [메두자]에 의하면, 니키틴氏는 우크라이나 정부 관할하에 있는 부대 [아조프 대대]와 밀접하게 관계해 온 인물이라고 한다.
금후, 니키틴氏의 발언이 물의를 빚을 우려도 있을 것 같다.
파이낸셜 타임즈는 사건 발각에 의해 "러시아의 게릴라가 키우(우크라이나 정부)에 가담할 준비를 해온 것이 드러났다"고 지적했다.
[모스크바 大前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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