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눈 2023. 2. 26. 11:00

우크라이나 동부 요충 바흐무에서 공방 격화=러시아軍이 중심부에 육박

ウクライナ東部要衝バフムトで攻防激化 ロシア軍中心部に迫る 2023/2/26 09:52

毎日新聞 (mainichi.jp)

우크라이나군軍 동부 작전을 지휘하는 시르스키 육군사령관이 25일, 러시아軍의 맹공이 계속되는 동부 도네츠크州의 요충 바흐무트의 지휘소를 방문했다.

시내와 교외에서 공방이 격화하고 있어,

시르스키氏는 부대의 상황을 확인하고 현장 지휘관에게서 보고를 받았다.

러시아 통신에 의하면, 러시아의 민간 군사회사 [바그넬]의 현지 사령관이 25일 바흐무트 중심부까지 2킬로 이내에 육박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軍은 市를 방위할 태세지만, 일부에서 퇴각이 시작되고 있다"고 주장.

하지만, 우크라이나軍이 병력을 전선에 투입해 인적 손실을 보충하고 있어, 생각처럼 전진할 수 없다고 시인했다.

우크라이나軍 참모본부의 구로모프 준장은 23일, 러시아가 단기적으로 바흐무트 제압을 노려, 여름까지 돈바스 지역 제압을 목표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러시아軍은 바그넬의 부대와 함께, 철도와 간선도로의 연결점에 있는 바흐무트를 3방향에서 포위하는 공세를 가하고 있다.

바그넬의 창설자 프리고진은 24일, 바흐무트 교외 약 7킬로의 취락 베르호프카를 제압했다고 표명했다.

(共同)

posted by 만화경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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