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눈
2023. 1. 22. 11:38
러시아軍에 [수염 논쟁] 발발=주류파와 강경파의 주도권 다툼 비화?
ロシア軍で「ひげ論争」勃発 主流派と強硬派の主導権争いが飛び火か
2023年1月22日 8時00分
2023년 1월 22일 8시 00분
병사는 수염을 깎아야 하는가?.
우크라이나 침략을 계속하는 러시아에서 이런 수염 논쟁이 일어나고 있다.
"몸가짐이다"라고 주장하는 것은 軍주류파이고, "쓸데없는 룰" 등이라고 반발하고 있는 것이, 수염을 기른 전투원이 많은 용병부대 [바그넬] 등의 강경파다.
침략에서 드러난 양파의 주도권 다툼이, 수염 논쟁으로 비화한 모양새다.
발단은 16일경 러시아의 인터넷에 확산된 소문이었다.
우크라이나의 전선에서 면도를 하도록 병사가 강요받고, 스마트폰과 태블릿도 금지됐다고 하는 것에서, 정치 평론가 등이 "병사에게 트집을 잡지말라" 등으로 SNS에 투고했다.
이에 대해, 러시아 하원의원인 빅토르 소보레프 중장이 18일,
"전투 중에는 수염을 손질할 수가 없다. 그렇다면 15~20분이면 된다"고 주장.
스마트폰 등의 금지도 지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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