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눈
2023. 1. 4. 10:40
새해 2일 사이 이란製 드론 80대 이상 격추=우크라이나 대통령
新年2日間でイラン製ドローン「80機以上撃墜」 ゼレンスキー氏 2023/1/4 03:35
우크라이나의 제렌스키 대통령이 2일, 새해의 불과 2일 사이 러시아軍이 공격에 사용한 이란製 드론(무인기)을 80대 이상 격추했다고 말했다.
AP통신 등이 전했다.
러시아는 작년 9월경부터 이란이 제조한 자폭형 드론 [샤헤드136]을 우크라이나 각지의 전투에 투입한 것으로 보인다.
제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가 [샤헤드]를 사용해 장기에 걸친 공격을 계획하고 있다는 정보가 있다"고 지적.
잇따르는 드론 공격의 목적은 "우크라이나의 국민, 방공시스템, 에너지를 피폐케 하는 것"으로, 우크라이나軍은 이 테러 계획을 실패케 한다고 호소했다.
이란은 지금까지 러시아에 수백대의 드론을 제공한 것으로 보인다.
커비 美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략홍보조정관은 작년 12월 9일, 정보기관의 분석이라며, 러시아/이란 양국이 드론 공동 생산도 검토하고 있다는 견해를 표시했다.
미국 정부는 러시아가 실효지배하는 우크라이나 남부 크림 반도에서, 이란人 군사고문이 러시아軍에게 드론 조종을 지도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런던 篠田航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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