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환율 하락 가속=원유가격 상한의 제재 영향
ロシア、通貨安が加速 原油価格上限の制裁響く 2022年12月29日 0:30
러시아 통화 루블이 미국 달러에 대해 약세로 추이되고 있다.
12월 하순에는 약 8개월만의 저가가 됐다.
주요 7개국(G7) 등이 5일에 러시아産 원유 수입가격에 상한을 설정한 제재를 발동, 러시아 에너지 산업의 수익에 영향한다는 우려가 나왔었다.
QUICK 팩트 세트에 의하면,
루블은 21일에 1달러당 72루블대 중반으로 약 8개월만의 최저치를 경신했다.
28일에도 72루블 내외로 저가권이 계속,
전월말에 비해 10루블 정도의 통화가치가 떨어졌다.
우크라이나 침략 이전인 1~2월에는 75~80루블 정도로 추이,
침략 전 수준에 가까웠다.
G7과 유럽연합(EU)은 5일에 러시아産 원유 거래 가격에 상한을 설정하는 제재를 발동.
상한을 1배럴당 60달러(약 8만원)로 하고, 이 가격을 넘어서 거래할 경우에는 해상운송에 불가결한 보험계약이 불가능하도록 했다.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은 27일, 상한을 설정한 국가에 대해 2023년 2월부터 5개월간, 원유 수출을 금지하는 대통령令에 서명했다.
러시아는 원유와 천연가스 수출이 국가 수입의 기둥이다.
실루아노프 재무相은 27일, 가격상한 제재의 영향에 수반해, 2023년은 러시아의 재정적자가 예상 수준을 상회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를 표시했다.
하지만, 루블 약세는 러시아 에너지 기업의 수출 수익을 밀어올리는 효과가 있다.
벨로소프 제1부首相은 동일, "1달러 70~80루블 정도의 수준이 유익"하다고 말했다.
러시아는 구미의 제재 확대로,
중국과 인도 등 신흥국에 대한 수출 시프트를 진행시키고 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 후,
구미의 금융 제재 등을 받아 루블은 급락, 3월에 사상 최저치를 경신했다.
그후에는 수출기업이 외화수입의 루블 환전을 의무화한 것 등 통화 방위책이 성공, 6월에는 50루블대 전반의 최고치가 됐었다.
'뉴스의 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년 봄까지 사망 170만명]=중국의 코로나 급증에-영국 조사회사 (0) | 2022.12.30 |
---|---|
북조선의 지하지휘소 파괴하는 [대량반격 보복] 등 중점=한국도 국방예산 확대 (0) | 2022.12.29 |
러시아의 부호, 인도의 호텔에서 추락사?=[침략을 비판]했다는 보도도 (0) | 2022.12.28 |
또 체면 구겨진 푸틴 정권=방공망 과시 직후, 무인기 재공격 받아 (0) | 2022.12.27 |
유엔에서 러시아 추방을=[상임이사국] 박탈도 호소-우크라이나 (0) | 2022.1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