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류 중인 어선에 불, 합계 19척 소실=[정어리잡이 최성기에 큰일]

계류 중인 어선에 불, 합계 19척 소실=[정어리잡이 최성기에 큰일]   讀賣신문

係留中の漁船から出火、計１９隻焼ける…「イワシ漁の最盛期へ大変なことに」 2021/04/26 20:28

www.yomiuri.co.jp/national/20210426-OYT1T50187/

　26일 오전 11시 5분경, 일본 愛媛県 伊予市 双海町의 上灘항에 계류 중인 어선에서 발화, 인접한 배에 불이 확산 합계 19척이 불에 탔다.

 

다친 사람은 없다.

上灘어협의 網江正安조합장은 "6월부터 정어리 잡이 최성기를 맞는데, 큰일이 났다. 절반 이상의 배가 불에 타, 많은 조합원이 거리를 헤맨다"고 탄식했다.

愛媛県경찰 伊予결찰서와 上灘어협에 의하면, 삼치와 정어리 잡이 등에 사용되는 어선으로, 발화 당시, 대부분은  연료를 적재, 강한 바람이 불고 있었기 때문에 연소한 것으로 보인다.

50년 이상 삼치를 잡고 있는 어민 남성(72)은 "애용하는 배와 아들의 배가 불탔다.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인데 어떻게 해야 하는가"라고 망연자실해서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