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눈 2021. 4. 23. 10:29

드론이 항구를 날아다니는 미래=싱가포르 본격 IT化   朝日신문

ドローンが港を飛び交う未来 シンガポール本気のIT化 2021年4月23日 7時00分

www.asahi.com/articles/ASP4Q2GDXP4PUHBI035.html

 [싱가포르=村宏治] 세계 유수의 항구도시국가 싱가포르가, 바다를 도는 기술 개발에 도전하는 새로운 기업을 유치하려 하고 있다.

 

지금은 약 30社지만, 목표는 2025년까지 100社.

 

코로나의 영향으로 디지털化와 효율화가 진행된다는 전망이어서, 세계에 선구 [실리콘밸리]가 되는 길을 모색하고 있다.


6장의 프로펠러가 가볍게 윙윙거리며, 드론이 둥둥 떠오른다.

약 1킬로 앞에 정박해 있는 화물선으로 향해 날아가자, 순식간에 작아져 보였다.

 

싱가포르 해사항만청은 20일, 중심부에 가까운 선창에 드론 전용 헬기장을 오픈했다.

정박 중인 배를 향해 드론으로 짐을 운반하는 실증실험에 사용됐다.

 

이날의 데모 비행에서는 3D 프린터로 만든 톱니바퀴 등, 선박의 보수 부품을 DJI社의 산업용 드론 [Matrice 600 Pro]가 운반했다.

선박에 고장이 있을 경우에, 곧바로 부품을 만들어 전달하는 상정이다.

짐 배달을 하는 운항회사 [F드론]의 홍보/시장 개척 매니저, 에이제이 발기스氏는 배로 운반하면 왕복 1시간이 걸리는 구저지만, 드론은 15분에 끝낸다. 효율화만이 아닌, 이산화탄소 배출 삭감에도 이어진다"라고 말했다.

F드론은 작년에 영업을 시작한 신흥기업이다.

코로나 속에서, 싱가포르 앞바다에 정박한 배를 향해 서류와 약 등을 배달해 왔다.

발기스氏는 "사람과 사람과의 접촉을 피하는 의미에서도, 수요는 크다"고 설명했다.

 

posted by 만화경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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