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눈 2021. 4. 23. 09:38

미얀마軍 사령관 참석에 [반발]=아세안 회의, 실효성 초점  時事통신

ミャンマー軍トップ出席に反発 ASEAN会議、実効性焦点 2021年04月23日07時06分

www.jiji.com/jc/article?k=2021042200850&g=int

 [방콕 時事 국군이 쿠데타로 권력을 장악한 미얀마 정세를 타개로 향해, 동남아국가연합(ASEAN)이 24일에 여는 특별정상회의에 국군 톱인 밍 아웅 플라잉 총사령관이 참석 의향을 표시, 시민과 인권단체가 반발을 높이고 있다.

 

총사령관이 참석하면 [정부 정상]으로 인정할 수도 있어, 국제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HRW)는 총사령관 초청장을 철회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정상회의는 자카르타에서 대면 방식으로 열린다.

국군 대변인은 21일 총사령관이 현지에 도착해 참석할 방침을 확인했다.

2월 1일 쿠데타 후, 총사령관의 외국 방문은 처음이다.

 

아웅산 수치氏가 이끄는 국민민주연맹(NLD) 의원 등 민주파는, 국군에 대항해 독자로 통일정부 수립을 선언했다.

그러나, 국군은 통일 정부를 [비합법 조직]으로 지정.

통일정부는 정상회의에 참가할 수 없는 전망이다.

 

미얀마 정세를 둘러싸고,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가 ASEAN의 적극 관여를 요구하고 있는 것에 대해, 태국과 캄보디아는 전향적이지 않다.

 

ASEAN에는 [내정 불간섭] 원칙도 있어, 정상회의에서는 실효성 있는 결론을 이끌어낼 수 있느냐가 초점이다.

 

posted by 만화경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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