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눈 2021. 4. 19. 10:06

위구르族, 터키서도 구속=배경에 중국의 [기밀정보]   朝日신문

ウイグル族、トルコでも拘束 背景に中国の「機密情報」 2021年4月19日 8時30分

朝日新聞デジタル (asahi.com)

 [이스탄불=高野裕介 중국 新疆 위구르族 자치구의 인권 상황을 둘러싸고 국제사회의 비판이 높아지는 가운데, 터키에 거주 하는 위구르族이 불안감에 사여 있다.

 

중국 정부의 박해를 피해 온 사람들의 수용처가 돼, 제2의 고향으로 불리는 터키인데, 중국과의 거리를 좁히면서 너그러움이 사라지고 있다. 


[테러]의 누명

 

"도어를 열어라"

작년 11월 하순 터키의 최대 도시 이스탄불.

일부가 바뀌려고 하는 심야, 상점을 운영하는 위구르族 남성(28)의 집에 7, 8명의 경찰이 들이닥쳤다.

 

아무 생각 없었다. 이유를 물어도 "(수도) 앙카라에서 지시가 왔다"라고 답할 뿐.

경찰이 발부받은 압수수색 영장에는 테러 관여 용의라고 돼 있었다.

 

부인과 어린 여자아이를 남겨두고 남성은 연행됐다.

입국관리 당국 시설에 수용되자, 먼저 구속된 위구르族 남성 2명과 같은 방에 있게 됐다.

30평방 미터 정도의 넓이에 2층 침대가 3개.

 

시설의 간수에게 "길지는 않다. 중국으로 송환될 일도 없으니 걱정하지 말라"고 했지만, 불안은 가시지 않았다.

 

posted by 만화경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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