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150명의 美 외교관 추방 가능성 경고=러시아, 美 제재에 보복 朝日신문
最大150人の米外交官追放の可能性も警告、ロシアが米制裁に報復 2021/04/18 18:23
www.yomiuri.co.jp/world/20210418-OYT1T50045/
【모스크바=工藤武人, 워싱턴=蒔田一彦】 러시아 외무성이 16일에 성명을 발표, 미국의 對 러시아 제재에의 보복 조치로 러시아 주재 미국 외교관 10명의 추방등을 발표했다.
최대 약 150명의 미국인 외교관을 추방하는 추가 제재 가능성도 경고한 한편, 미국과의 대립 격화를 바라지 않는다"며 대화도 호소했다.
보복 조치로는 외교관 10명을 곧 추방한다고 한 외에, 연방 수사국(FBI) 국장과 수잔 라이스 국내정책회의 위원장 등 조 바이든 정권 고위층 6명을 포함해 8명의 러시아 입국을 금지했다.
美 정부계 기금과 민간 활동단체(NGO)의 러시아 국내에서의 활동을 금하고, 미국의 駐 러시아 대사에게 일시 귀국도 권고했다.
러시아 외무성 성명은. 보복 조치는 우리가 바라는 선택지는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러시아 외교관 10명의 국외 철수와 러시아 국채의 거래 제한 확대 등의 러시아 제재를 15일에 발표한 미국에 "잘못이 있다"고 주장했다.
미국 측의 제재에 대항해 나갈 태세를 표시는 한편, 바이든 대통령에 의한 제3국에서의 미/러 정상회담 개최 제안에 관해 "긍정적으로 받아들여, 검토하고 있다"며, 대화 계속에는 의욕을 표시했다.
美 국무省 대변인은 16일. "우리는 러시아의 보복에 대응할 권리를 유보한다"고 코멘트, 추가 조치 가능성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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