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처리수]에서 공동보조=영상회의, 일본에 [강렬한 불만] 표명

한/중, [처리수]에서 공동보조=영상회의, 일본에 [강렬한 불만] 표명   讀賣신문

中韓、「処理水」で共同歩調…テレビ会議開き「強烈な不満」表明 2021/04/15 07:12

www.yomiuri.co.jp/world/20210414-OYT1T50182/

 [서울=豊浦潤一、北京＝中川孝之]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청와대 내부 회의에서 일본 정부가 東京電力 福島의 제1원전의 [처리수]를 해양 방출하기로 한 것에 관해, 가처분에 해당하는 잠정 조치도 포함해 국제해양법 재판소에 제소를 적극적으로 검토하도록 지시했다.

 

청와대 대변인이 기자회견에서 밝혔다.

또, 문氏는 이날, 相星孝一 주한 일본 대사에 대해, 해양 방출에 관해 "지리적으로 가장 가까운, 바다를 공유하는 한국의 우려는 매우 크다"고 전했다.

 

청와대에서 相星孝一씨로부터 신임장을 건네받은 뒤 간담회에서 한 발언.

 

또, 중국 외교부에 의하면, 한국과 중국 정부는 14일, 첫 해양사무 대화를 영상회의 방식으로 개최했다.

 

쌍방은 일본 정부의 원전 처리수 해양 방출 방침에 관해, "중요한 인접국인 한/중의 반대를 고려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결정했다"며 [강렬한 불만]을 표명했다.

 

한/중의 외교/국방 당국 등의 국장 레벨이 참가, 처리수 문제에 공동 보조를 취하는 것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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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加藤(가토) 관방장관은 14일 기자회견에서, 한국에 의한 제소 검토에 관해, "일본 정부에 뭔가의 통지가 오지는 않았다"고 말하는데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