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눈 2021. 3. 26. 21:38

NLD 본부에 화염병=시민 사망 300명 넘어-미얀마   時事통신

NLD本部に火炎瓶 市民死者300人超―ミャンマー 2021年03月26日18時30分

www.jiji.com/jc/article?k=2021032601109&g=int

 【방콕 時事】  국군에 의한 시민과 민주화 세력에 대한 탄압이 계속되는 미얀마의 최대 도시 양곤에서 26일 이른 아침, 아웅산 수치氏가 이끄는 국민민주연맹(NLD) 본부에 화염병이 투척돼, 비품 등이 타는 소동이 일어났다.


NLD 관계자에 의하면, 사건이 발생한 것은 오전 4시 20분경.

목제 도어 일부와 쓰레기통, 플라스틱 의자가 불에 탔는데, 달려온 소방대와 인근 주민이 진화했다.

 

인권 단체 정치범 지원협회 집계로는, 쿠데타 후에 치안 당국의 탄압으로 사망한 시민은 320명에 달했다.

 

이 협회는, 국군이 대규모 기념식을 여는 27일인 국군 기념일을 앞두고 "치안부대는 항의 행동을 억제하려고 잔학 행위를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시민들은 27일에 대규모 데모를 호소하고 있어, 긴장이 높아졌다.

 

posted by 만화경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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