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눈
2021. 3. 26. 09:47
수에즈 좌초船, 복구 난항=주변에 150척 발묶여 東京신문
スエズ座礁船、復旧難航 周辺で150隻足止め 2021年3月26日 07時30分
東京新聞 TOKYO Web (tokyo-np.co.jp)
【수에즈 共同통신】 이집트 북동부 수에즈 운하에서, 현지 당국이 25일밤(일/한 시간 26일 오전)에도 항로를 막은 형태로 좌초한 컨테이너船 [에버기븐]의 離礁작업을 계속했다.
전장 400미터의 거대한 선체가 연안에 접한 채 움직이지 못해, 복구는 난항.
운하 내부와 주변에는 150척 이상이 발이 묶여 있다.
운하청에 의하면, 네덜란드 전문 구조팀이 당국의 작업에 참가, 예인선의 견인과 연안에 접한 선수 부근의 흙 제거, 운하 바닥의 토사를 파내는 등으로 선체 이동을 시도하고 있다.
전문 구조팀을 파견한 네덜란드 기업은 현지 미디어에 離礁작업은 "수일에서 수주일이 걸릴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수에즈 운하청이 25일 공개한. 좌초한 컨테이너船 에버기븐의 사진(수에즈 운하청 제공 AP=共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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