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눈 2021. 3. 26. 09:32

중국/북조선, 화물 왕래 재개키로=코로나로 봉쇄중인 국경에 움직임  朝日신문

中朝が貨物の往来再開へ コロナ禍で封鎖中の国境に動き 2021年3月26日 7時00分

朝日新聞デジタル (asahi.com)

 [瀋陽=平井良和] 중국/북족선 양국 간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대책으로 작년 여름부터 거의 전면 중단된 육로 국경의 화물 왕래 재개 준비가 진행되고 있는 것이 알려졌다.

 

식량 부족이 계속되는 북조선에 대한 원조 물자를 중심으로 4월 중순쯤 열차로 왕래가 시작될 전망이다.

복수의 중/북 무역 관계자에 의하면, 왕래 재개로 향해 2월 이후, 북조선에 보내는 쌀과 옥수수, 대두유, 밀가루, 비료 등의 원조 물자가 길림성에서 북/중 국경의 요령성 丹東市에 반입됐다.

 

50만톤t 정도의 원조가 예정돼 있다고 한다.

 

단동 시내에는, 원조 물자 외에, 농업용 비닐 시트 등의 무역품을 더한 1000개 정도의 컨테이너가 대기하고 있다.

 

요령성 대련시에도, 왕래가 중지된 반년 사이에 각지에서 모아진 물자가 놓였고, 컨테이너는 수천개에 달한다고 한다.

 

양국간에서, 중국 본토에서 산발적으로 계속된 신형 코로나의 시중 감염이 진정된 2월부터 왕래와 무역 재개 협의가 본격화.

북조선 측 무역관계자들에게 준비를 촉구하는 통지가 내려졌다.

 

posted by 만화경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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