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눈 2021. 2. 23. 21:57

평화교섭 개시후 사상자 증가=탈레반이 공세 강화-아프간     時事통신
和平交渉開始後に死傷者増 タリバンが攻勢強化―アフガン 2021年02月23日18時23分

時事ドットコム (jiji.com)


 【뉴델리 時事 유엔 아프가니스탄 지원단(UNAMA)이 23일,

아프간에서 정부와 탈레반의 평화교섭이 시작된 작년 9월 이후 "민간인 사상자가 늘었다"고 지적하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교섭이 진전되지 않아, 초조해진 탈레반 측이 정부군에 대한 공세를 강화, 폭력 응수에 많은 주민이 말려들었다.


보고서에 의하면, 아프간에서는 지난해 10~12월에 민간인 891명이 사망, 1901명이 부상했다.

사상자 수는 2019년 같은 기간보다 45% 늘었다.


탈레반은 작년, 미국과의 평화 합의 조인 때, 공격을 일시 억제.

이 때문에 통년에는 사망 3035명, 부상 5785명, 사상자는 7년 만에 1만명을 허회해 2019년에 비해 15% 감소했지만, 평화교섭 개시 후 사상자의 증가가 두드러진다.

 

또 사상자 중 43%는 여성과 아동이고, 여성 사망자 390명은 2009년 통계 작성 이후 최악이었다.

 

UNAMA는 "인도적 정전을 수립하는 것이, 민간인을 지키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호소했다.

 

posted by 만화경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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