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러리아 [권위주의]에 대항=동맹국과 연대 강조-美 대통령

중국/러리아 [권위주의]에 대항=동맹국과 연대 강조-美 대통령  時事통신
中ロ「権威主義」に対抗　同盟国との連携強調―米大統領 2021年02月05日09時15分

www.jiji.com/jc/article?k=2021020500242&g=int

 [워싱턴 時事] 바이든 美 대통령이 4일,

國務省에서 외교 방침에 관한 첫 연설을 행하고, "미국과 겨루려고 하는 중국의 야심과 우리 나라의 민주주의의 혼란을 획책하는 러시아의 의지 등, 확대되고 있는 권위주의에 맞서지 않으면 안 된다"며, 중국과 러시아에 강한 태도로 임하는 결의를 표명했다.

 

"미국이 되돌아왔다고 세계에 전하고 싶다"라고도 외치고, 단독주의 지향이 두드러졌던 트럼프 前 정권과의 차이를 내놓았다.

 바이든氏는 연설에서 중국을 "가장 심각한 경쟁 상대"라고 표현 "경제 분야에서의 공세에 대항, 인권과 지적재산에 대한 공격에 맞선다"고 강조했다.

 

한편, 기후 변화 대책 등을 염두에 "미국의 국익에 맞는다면 협력할 용의가 있다"고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