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눈 2021. 1. 18. 22:04

문재인氏, 판결에 [정직, 곤혹]=위안부 소송 협의 계속  朝日신문
文在寅氏、判決に「正直、困惑」 慰安婦訴訟で協議継続 2021年1月18日 12時42分

www.asahi.com/articles/ASP1L43M2P1LUHBI00Q.html


  [서울=鈴木拓也]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오전, 신년 기자회견을 행했다.

 

일본 정부에 위안부 등에 대해 배상을 명한 한국 지방법원 판결에 관해, "정직, 곤혹했다"고 언급.

"(원고가) 동의할 수 있는 해법을 찾기 위한 한/일 간 협의를 계속한다"는 뜻을 표시했다.

 

문氏는 2015년 한/일 위안부 합의에 언급, "한국 정부는 양국간 공식 합의로 인정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일 합의에 근거 "이번 판결을 받은 할머니들이 동의할 수 있는 해결책을 찾기 위해, 한/일 간 협의를 계속해 나간다"고 말했다.

 

문氏는 징용공 문제에도 언급.

법원이 한국 내에 있는 일본 기업의 자산을 압류, 매각하고 원고들의 배상에 충당하는 [현금화]에 관해, "한/일 양국간 관계에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현금화에 이르기 전에 "외교적 해결책을 찾는 것이 우선이다"라고 강조.

 

하지만 해법은 "원고가 동의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도 말했다.

또, 문氏는, 역사 문제가 한.일 관계 전체에 영향 "다른 분야의 협력까지 막으려고 하는 태도는 현명하지 않다"는 생각도 표시했다.

 

 

posted by 만화경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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