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당국, 나바리누이氏 체포=귀국 직후, 활동 저지 목적? 時事통신
ロシア当局、ナワリヌイ氏拘束 帰国直後、活動阻止狙いか 2021年01月18日06時37分
www.jiji.com/jc/article?k=2021011800054&g=int
[모스크바 時事] 작년 독살 미수를 당한 러시아의 반체제파 지도자 알렉세이 나바리누이氏가 17일, 요양지인 독일에서 항공로 귀국했다.
러시아 당국은, 귀국편이 도착한 모스크바 교외의 쉐레메체보 공항에서 나바리누이氏를 채포.
구/미가 푸틴 정권 비판을 높여, 대립이 깊어지는 것은 필연이다.
나바리누이氏는 입국 심사 때 체포됐다.
푸틴 정권은 9월에 하원 선거를 앞두고 반체제파의 움직임을 경계, 체포는 나바리누이氏의 활동을 저지란다는 정권의 의향이 작용했다고 말할 수 있다.
타스 통신에 의하면, 러시아 사법 당국은 체포에 임해, 2014년에 횡령죄로 유죄가 된 나바리누이氏가 [집행 유예 중에 위반]을 거듭, 작년 12월말부터 지명 수배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정권 비판의 선봉인 나바리누이氏는 체포 직전, "나에 대한 형사 사건은 모두 날조다. 나는 아무것도 겁내지 않는다"고 기자단에 말했다.
나바리누이氏는 작년 8월, 러시아 국내선 기내에서 의식을 상실.
후송처인 독일에서 구 소련의 군용 신경제 [노비쵸크]系 독극물 피해를 당한 사실이 확인, 영국 조사 보도 기관 등이 12월, 러시아 연방보안국(FSB)의 범행이라고 보도했다.
푸틴 정권은 관여를 부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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