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눈 2021. 1. 6. 09:53

北, 5년만에 노동당 대회=김정은 연설-경제 부진 시인  東京신문
北朝鮮、5年ぶりに党大会 金氏が演説、経済不振認める 2021年1月6日 08時42分

www.tokyo-np.co.jp/article/78263?rct=world


 [北京=共同통시] 북조선의 조선중앙통신이 6일,

평양에서 5일, 제8차 조선 노동당대회가 개회했다고 전했다.

 

노동당 대회 개최는 5년 만이다.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은 개막 연설에서 경제 부진을 시인하고 노동당 대회는 "국력 강화와 인민 생활 향상을 위한 투쟁에서 획기적인 도약을 실현하는 발판이 된다"고 말했다.

 

핵 문제와 對美 관계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은 전하지 않았다.


김정은은 핵/미사일 개발을 염두에 "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지킬 수 있는 강력한 보증을 입수했다"며 경제 발전으로 향한 토대를 구축했다고 강조.

 

한편으로, 작년까지의 국가 경제 발전 5개년 전략에 관해 "목표의 거의 모든 부분에서 멀어, 달성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posted by 만화경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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