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눈 2021. 1. 5. 21:43

손 씻지 못하는데도=난민 캠프 로힝야, 낮은 감염률  朝日신문
手洗えないのに…難民キャンプのロヒンギャ、低い感染率 2021年1月5日 17時00分

www.asahi.com/articles/ASP154K3FP14UHBI022.html


 [뉴델리=奈良部健] 미얀마에서의 박해를 피해 방글라데시 남동부 콕스바자르의 난민 캠프에서 생활하는 이슬람교도 로힝야의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가, 주변의 현지 주민에 비해 훨씬 적은 것이 알려졌다.

 

세계보건기구(WHO) 등이 원인 규명을 위해 실태 조사에 나섰다.

 

캠프에는 대나무와 방수 시트로 만든 간이 집들이 복적거린다.

약 85만명의 로힝야는 배급에 의존하는 귀중한 물을 감염 예방을 위해 손 씻기에 출분히 쓰지 못하고 있다.

 

캠프 내의 로힝야로부터는, 작년 5월에 첫 감염자를 확인.

폭발적인 감염 확대가 염려돼 WHO가 그후 3개월 사이 캠프 내의 로힝야의 90%가 감염될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유엔 기구와 NGO가 격리 시설 건설 등을 서둘렀다.

그런데 , WHO에 의하면, 작년 12월 13일 시점에서 감염이 판명된 로힝야는 363명으로, 검사를 받은 사람에 차지하는 감염자의 비율은 1.8%.

캠프 외 지역 주민이 12%인 것에 비하면, 적다.

 

 

posted by 만화경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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