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눈 2020. 12. 11. 10:05

영국 首相, FTA 교섭 결렬을 경고=EU에 압력, 양보 압박 노림?   東京신문
英首相、FTA交渉決裂を警告 EUに圧力、譲歩迫る狙いか 2020年12月11日 07時19分

www.tokyo-np.co.jp/article/73711?rct=world


 [런던 共同통신] 영국의 존슨 首相이 10일, 진통하는 유럽연합(EU)과의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교섭을 둘러싸고, FTA를 체결하지 못한 채 연말인 교섭 기한을 맞을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했다.

 

교섭 결렬에 의해 유럽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우려를 강하게 시사하는 것에서 EU에 압력을 가해, 양보를 압박하는 목적으로 보인다.

존슨 首相과 EU의 폰데어라이엔 유럽 위원장은 9일, 브뤼셀에서 직접 회담에 임했지만 타개책을 찾지 못해, 13일까지 결론을 제시하는 것에 일치했다.

 

교섭을 계속할지 어쩔지 판단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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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주: 영국의 EU 이탈 결정 당시에는 영국이 EU에 크게 밀려, 3명의 首相이 경질되는 사태가 있었지만, 존슨 首相 취임으로 반전, 우위에서 교섭을 진행하고 있다.

posted by 만화경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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