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눈
2020. 12. 10. 22:09
모스크바에서 감염자 30만명 정보 유출=인터넷에서 일시 열람 가능 讀賣신문
モスクワで感染者30万人分の情報流出、ネットで一時閲覧可能に 2020/12/10 10:05
www.yomiuri.co.jp/world/20201210-OYT1T50120/
[모스크바=田村雄] 모스크바市가 9일,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시민의 개인 정보가 인터넷에 유출됐다고 발표했다.
현지 인터넷 매체는 약 30만명 분의 성명, 주소, 감염 경로 등이 유출돼 인터넷에서 일시, 열람이 가능한 상황이었다고 전했다.
모스크바市의 누계 감염자는 약 65만명으로 절반 가까이가 유출된 계산이다.
모스크바市는 문서 관리 담당 직원들이 "인위적인 원인으로 제3자에 대한 정보 제공을 허용했다"고 설명했는데, 고의인지 등 자세한 것은 밝히지 않았다.
러시아의 누계 감염자는 250만명을 넘어 세계에서 4번째로 많고, 모스크바市가 약 25%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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