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눈
2020. 10. 22. 22:11
벨라루시 反정권파에 [사하로프賞]=잔인한 정권에 항의-유럽의회 時事통신
ベラルーシ反政権派にサハロフ賞 「残忍な政権」に抗議―欧州議会 2020年10月22日21時19分
www.jiji.com/jc/article?k=2020102201284&g=int
【브뤼셀 時事】 유럽연합(EU) 유럽의회가 22일, 인권과 자유의 옹호 활동을 기리는 사하로프賞을, 벨라루시의 대통령 후보 스베틀라나 치하노프스카야氏 등 反정권파에 수여한다고 발표했다.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대통령이 6선을 다했다고 하는 8월의 대통령 선거 부정에 항의를 계속하는 등, [잔인한 정권]의 탄압을 받으면서도 민주화를 추구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유럽의회의 삿소리 의장은 "정권과 대통령은 선거에서 패배했다. 국민의 소리를 들을 때다"라고 호소했다.
反정권파에 대한 授賞은, 루카셴코 정권과 후원자인 러시아의 반발을 초래할 것 같다.
反정권파를 대표해 치하노프스카야氏 외에, 노벨 문학상 작가 스베틀라나 알렉시에비치氏, 음악가 마리아 코레스니코바氏, 치하노프스카야氏의 남편으로 구속중인 영상 블로거, 세르게이 치하노프스키氏 등에 수여된다.
시상식은 12월 16일 행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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