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코로나 [승리선언]=신속조치와 발신력 주효

뉴질랜드, 코로나 [승리선언]=신속조치와 발신력 주효   産經신문

ニュージーランド、新型コロナ「勝利宣言」　迅速措置と発信力奏功 2020.5.11 19:02
www.sankei.com/world/news/200511/wor2005110017-n1.html

　[싱가포르=森浩] 뉴질랜드 정부가, 세계 각국이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와의 전쟁을 계속하는 가운데, 감염 확대 억제에 성공했다며 "승리 선언"을 했다.

 

인구 약 500만명에서 감염자는 1500명 이하로, 美 블룸버그 통신은

"(후세의) 역사가가 주목한다"고 평가했다.

배경에는 아단 정권의 신속한 조치와 발신력이 있었던 것 같다.

 

아단 首相은 4월 27일 기자회견에서, 감염 확대가 억제하고 있는 상황을 이렇게 표현했다.

 

국내에서는 5월 11일 시점에서 1497명이 감염 또는 감염 의심으로 진단돼, 21명이 사망했는데, 약 90%가 회복돼 중환자실에 있는 환자는 없다.

 

정부는 경계 수준을 단계적으로 낮춰, 14일부터는 영화관과 쇼핑몰의 영업도 재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