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전국에 비상사태 선언=검문소 350개소=코로나

태국, 전국에 비상사태 선언=검문소 350개소=코로나  朝日신문
タイ全土に非常事態宣言　県境などに検問所350カ所 2020年3月26日 19時46分

https://www.asahi.com/articles/ASN3V6H8RN3VUHBI01D.html?iref=comtop_list_int_n01

[방콕=染田屋竜太, 貝瀬秋彦] 태국 정부가 26일,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를 막기 위해, 전국에 비상사태를 선언했다.

 

외국인의 입국을 원칙적으로 금지,

고령자 등의 자택 대기와 州경계를 넘는 이동의 자숙 등을 강하게 요구하고 있다.

4월 30일까지.

 

태국에서는 최근 감염자 수가 급증.

26일 현재 1045명, 이중 사망자는 4명으로 비상사태 선포는 이러한 상황에서다.

게임과 안마시술소, 위락시설 등이 전국적으로 폐쇄되고, 대규모 집회 등도 금지된다.

 

외국인의 입국은 노동허가증 소지자 등 일부 예외를 제외하고 금지,

예외조치 대상자도 여행에 임해 건강상태 보증서가 요구된다.

 

이에 앞서 감염자가 많은 방콕 수도권에서는 22일부터 쇼핑몰 등이 문 폐쇄,

음식점도 배달을 제외하고 영업이 금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