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사무국장 사임요구 54만명 찬성=코로나19 과소평가

WHO 사무국장 사임요구 54만명 찬성=코로나19 과소평가  讀賣신문
「あまりにウイルス過小評価」…ＷＨＯ事務局長の辞任求め５４万人賛同 2020/03/26 20:56

https://www.yomiuri.co.jp/world/20200326-OYT1T50277/

　[제네바=杉野謙太郎]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대책이 뒷북을 치고 있다는 등으로 세계보건기구(WHO) 테드로스 사무국장의 사임을 요구하는 소리가 인터넷에 확대되고 있다.

 

1월말에 서명을 받기 시작한 미국發 사이트의 찬성자는 26일 현재 54만명을 넘엄었다.

 

테드로스氏는 1월말, 당시 약 1주일 전에 유보한 "국제적인 공중위생상의 긴급사태를 선포했다. 이달 11일의 팬데믹(세계적인 대유행) 표명에 관해서도,

수일 전까지만 해도 "제어불능이라고 인정한 것은 아니다"라며 소극적이었다.

 

당초는 "국제적인 이동과 무역을 불필요하게 저해하는 대책은 취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는데, 지금은 lock-down(도시 봉쇄) 등에 관해 "그것만으로는 유행을 종식시킬 수 없다"며, 보다 적극적인 조치를 각국에 요구했다.

감염은 날이 갈수록 확대, 많은 나라가 여행 제한 등을 단행하고 있는 것이 현상황이다.

 

사이트의 발기인은 "너무나도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위협)를 과소평가했다"고

전망의 안이함을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