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눈
2020. 1. 30. 10:35
EU 의회, 영국 이탈案 비준=[작별의 노래] 부르며, 이별 아쉬워 東京신문
EU議会、英離脱案を批准 「蛍の光」歌い、別れ惜しむ 2020年1月30日 10時02分
https://www.tokyo-np.co.jp/s/article/2020013001000816.html
[브뤼셀 共同통신] 유럽연합(EU) 유럽의회 본회의(브뤼셀, 정수 751)가 29일,
영국의 이탈 조건을 결정한 이탈 협정을 621의 찬성으로 승인했다.
이것으로 EU 측의 비준 작업은 사실상 종료.
영국 측도 이미 비준을 마쳐, 31일 심야의 이탈로 향한 주요 수속은 종료됐다.
개표 후 의원들은 기립, 손을 잡고 [작별의 노래]를 부르며, 영국과의 이별을 아쉬워했다.
금년말까지의 이행 기간은 통상 등 기본적인 영국/EU 관계에 변경은 없지만,
영국은 EU의 의사 결정에 관여할 수 없고, 영국 선출의 유럽 의원 73명은 의석을 잃는다.
영국 몫의 일부는 타국에 할당되고, 정수는 705로 삭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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