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영국에 재고 촉구 방침=화웨이 배제 요구

美, 영국에 재고 촉구 방침=화웨이 배제 요구   産經신문
米、英に再考促す方針　ファーウェイ排除要求  2020.1.30 11:00

https://www.sankei.com/world/news/200130/wor2001300018-n1.html

　폼페오 美 국무장관이 29일, 제5세대(5G) 이동통신 시스템을 둘러싸고,

중국 통신기기 대기업 華為技術(화웨이)製 기기 채용을 용인한 영국 정부에,

직접 재고를 촉구할 뜻을 표시했다.

 

안전보장상의 우려를 이유로, 화웨이製 기기 배제를 거듭 요구한다.

영국으로 향하는 기중에서 동행 기자단의 질문에 대답했다.

런던에서는 라브 외무相과 회담했다.

폼페오 장관은, 화웨이製 기기에 관해 "시스템에 들어가면 실제로 리스크가 생긴다"며,

정보가 중국 정부에 흘러들어갈 우려가 있다고 지적.

"영국에 다른 결정을 내리도록 촉구, 어떻게 하면 좋을지를 협의한다"고 강조했다.

영국 정부는 28일, 국가 안전보장회의에서, 화웨이製 기기를 한정적으로 채용하는 것을 용인할 방침을 결정.

 

동사製 기기 배제를 요구해 온 트럼프 정권은 동일, 영국 정부 결정에 실망을 표명했다.

(共同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