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항의 활동 계속=정부에 반발 수습 안 돼

홍콩, 항의 활동 계속=정부에 반발 수습 안 돼  東京신문
香港、抗議活動続く　政府への反発収まらず 2019年9月7日 20時37分

https://www.tokyo-np.co.jp/s/article/2019090701002041.html

 [홍콩 共同통신]  홍콩은 林鄭月娥 행정장관이 4일 [도주범 조례] 개정안의 정식 철회를 

표명한 후, 첫 주말을 맞아, 7일에도 각지에서 연좌농성 등의 항의 활동이 행해졌. 

 

홍콩 국제공항 교통 방해도 호소, 경찰이 엄중 경계 태세를 펼쳤다.

데모대는 보통선거 실현 등 [五大要求]를 내걸고 있어, 철회 선언 후에도 

"(양보가)너무 적다"먀, 홍콩 정부와 경찰에 대한 반발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한편 홍콩의 중고생 그룹은 9월 제1週에, 홍콩의 약 500개 중고교 중 337개교에서 

1만 6000명 이상의 학생이 수업 거부에 참가했다는 추계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