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속 초과 세계기록에 도전=남성,성층권에서 뛰어내리기-美

음속 초과한 세계기록에 도전=남성, 성층권에서 뛰어내리기-美

時事통신 10월 9일

音速超えの世界記録に挑戦へ＝男性、成層圏から飛び降り－米

http://www.jiji.com/jc/c?g=int_30&k=2012100900204

　【로스앤젤리스 時事】美 서부 뉴멕시코州 로즈웨일에서 9일 이른 아침(한국 시간 동일 심야), 오스트리아人 남성이 고고도(高高度)의 성층권(成層圏)에서 뛰어내리는 시속 약 1200킬로의 음속을 처음으로 초과하는 기록에 도전한다.

 

  성공하면, 1960년 수립된 美 공군 관계자의 세계기록을 52년만에 갱신하게 된다.

　지원처인 영양음료 [레드블] 제조 메이커 등에 의하면, 도전자는 페릭스 바움가트너(43)씨.

 

  헬멧과 가압식 우주복으로 전신을 보호, 헬륨 가스 기구에 매달린 소형선에 혼자 타고, 산소를 흡입하면서 몇 시간에 걸쳐 고도 약 36.6킬로에 도달.

 

  여기서 머리를 아래로 해 수직 낙하하는 5분 35초 간에, 음속의 1.1배에 해당되는 최고 시속 1300킬로 초과 등 4개의 기록 수립을 목표한다.

　그후, 상공 약 1500미터에서 낙하산을 펴서 착지할 계획이지만, 과대한 중력 가속도에 의한 예측불허의 사태도 우려된다.

 

  우주 개발과 의학상의 조사를 겸한 도전에 5년간 준비해 왔다고 하는 바움가트너氏는 [최종 국면이 가장 마음을 졸인다]라고 말한다.

(2012/10/09-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