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日 외무회담-독도, 위안부는 평행선-[대국적 협력을] 東京신문 9월 28일 석간
日韓「大局的協力を」 外相会談 竹島、慰安婦は平行線 2012年9月28日 夕刊
http://www.tokyo-np.co.jp/article/world/news/CK2012092802000244.html
【뉴욕=竹内洋一】일본의 玄葉光一郎(겐바 코이치로) 외무相은 27일 저녁(일/한 시간 28일 아침), 한국의 김성환 외교통상장관과 유엔 본부에서 회담, 독도의 영유권 문제로 악화된 한/일 관계 개선에 노력해 나가는 것에서 일치했다.
경제와 안전보장, 문화교류에서 협력을 진척시켜, 안정적으로 미래 지향의 한/일 관계 구축을 목표할 것을 확인했다.
하지만, 독도 문제에서는 쌍방의 주장은 평행선을 더듬었다.
玄葉 외무相은 회담후, 기자단에 [북조선 문제를 포함한 동아시아 정세를 거울삼아, 대국적 관점에서 협력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인식에서 일치했다]라고 말했다.
[한/일 간에 어려운 문제는 있다]라면서 독도 문제와 위안부 문제에서는 진전이 없었음을 밝혔다.
독도 문제를 둘러싸고, 玄葉씨는 국제 사법재판소에서 심리해야 한다는 일본의 생각을 설명한 모양이다.
금년 8월 이명박 대통령의 독도 상륙 후, 한/일 외무회담은 처음이다.
위안부 문제는 金 외교통상장관이 제기.
일본 정부의 사죄와 보상을 거듭 요구한 것으로 보인다.
玄葉씨는 1965년 한/일 청구권 협정으로 해결 완료라는 입장을 거듭 표시한 모양이다.
玄葉씨는 [평행선으로 끝난 문제는 있지만, 경제, 안전보장 등에서 협력 가능한 관계를 구축하는 계기였다]라고 회담 성과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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