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원전 제로 정책],이해 못해-IAEA 등 가맹국

일본의 [원전 제로 정책], 이해 못해-IAEA 등  每日신문 9월 22일

ＩＡＥＡ:日本の「原発ゼロ政策」、理解得られず 毎日新聞　2012年09月22日　19時25分

http://mainichi.jp/select/news/20120923k0000m030024000c.html

 

　【빈=樋口直樹】[2030년대 원전 가동 제로]를 밝힌 일본의 新 에너지 전략에, 국제 원자력기구(IAEA) 가맹국으로부터 [정보 부족으로 이해하기 어렵다]라고 지적하는 소리가 잇따르고 있다.

 

  일본은 IAEA 총회에서 新전략을 설명했지만, 직후 각의 결정으로 재검토 가능성을 강력히 내세우는 등 다른 길을 모색.

원전 판로 확장 상대국에 불투명감을 주는 등, 21일까지인 총회에서는 충분한 이해를 얻지 못했다.

 

　[일본의 결정(新전략)에 코멘트하는 것은 시기상조. 상황은 극히 불투명하다].

발트 제국의 리투아니아 대표로 총회에 출석한 외교관은, 每日신문에 이렇게 대답했다.

 

  리투아니아에는 東京전력 후쿠지마 제1 원전 사고후 처음으로, 일본 메이커의 원전이 수출하게 돼 있다.

 

　일본이 원전 수출을 목표하는 핀란드도 [우선은 일본 국민이 답을 하고 나서, 국제사회에 설명해 줬으면 한다. 우리에게는 (新전략을) 판단할만한 정보는 없다]라고 말한다.

 

  일본의 원전 수출이 결정된 베트남 대표단은 [바쁨]을 이유로 취재에 응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