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우경화]-戰後 가장 대결적-美 신문

[일본은 우경화]-戰後 가장 대결적-美 신문 産經신문 9월 22일

「日本は右傾化」戦後最も対決的と米紙 2012.9.22 16:22

http://sankei.jp.msn.com/world/news/120922/amr12092216230005-n1.htm

 

　21일자 미국 신문 워싱턴 포스트는, 尖閣諸島(센카쿠 제도)를 둘러싼 중국과의 대립 등을 배경으로, 일본이 [완만하지만, 상당한 우경화]를 시작하고 있다고 지적, 주변지역에서의 행동은 [제2차 대전후, 가장 대결적]으로 돼 있다고 1면에다 보도했다.

 

　이 신문은, 일본의 정치인이 여야당 불문하고 집단적 자위권 행사 용인을 주장하게 됐고, 헌법 개정론이 높아지고 있다고 분석.

 

  沖縄県 与那国島(오키나와현 요나구니도)에다 육상자위대 배치 계획 등을 거론, 자위대에도 [보다 강력한 역할]이 주어지고 있다는 견해를 표시했다.

 

　배경으로 해양 진출을 활발화시키는 중국의 존재에 더해, 20년에 걸친 경제 정체하에서 [잃어버린 영향력을 회복해야겠다는 감각]이 일본 국내에서 확산되고 있는 것을 지적했다.

 

  한편, 일본에는 군사력 보유 유지에 대한 복잡한 감정이 뿌리깊게 남아있어, 우경화에는 일정한 한계가 있다는 전문가의 견해도 소개했다.

（共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