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눈
2025. 6. 15. 10:30
美 수도에서 34년만의 군사 퍼레이드=각지에서 반정권 데모, 양극화 반영
米首都で34年ぶりの軍事パレード 各地で反政権デモ、二極化映す
2025年06月15日07時19分 https://www.jiji.com/jc/article?k=2025061500150&g=int
[워싱턴 시사] 트럼프 美 정권이 14일, 수도 워싱턴에서 군사 퍼레이드를 행했다.
육군 창설 250년 기념일인데, 트럼프 대통령의 79세 탄생일도 겹쳐진다.
페르샤灣 전쟁 직후인 1991년 이래의 워싱턴에서의 군사 퍼레이드로 국내외에 군사력을 과시하는 목적이 있다.
한편, 美 전국 50개州에서는 제2기 트럼프 정권 발족 이후 최대 규모가 되는 반정권 데모도 행해졌다.
양극화된 美 사회의 분단을 반영하는 모양새도 됐다.
퍼레이드는 美 동부 시간 14일 밤(일/한 시간 15일 오전)에 행해져, 약 6600명의 병사 외에, 다수의 전차와 항공기 등이 참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017년에 불란서의 군사 퍼레이드를 관람후, 자국에서의 개최를 고집해왔다.
퍼레이드에 앞서, 기자단에 "우리는 세계 최강의 군대를 보유하고 있다. 멋진 기념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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