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눈 2025. 6. 12. 10:32

러시아의 핵전력 [근대화율 95%] 푸틴 대통령이 과시=우크라이나와 구미를 위압

ロシアの核戦力「近代化率は95%」とプーチン大統領が誇示 ウクライナや欧米を威圧

2025/6/12 08:19 https://www.sankei.com/article/20250612-RQHR2DUFD5KZHDH57QWBYV32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이 11일, 국방 발전에 관한 정부 회의를 수도 모스크바에서 열고, "(러시아) 전략핵부대의 근대화율은 95%에 달한다. 세계 핵보유국 중 가장 높은 비율"이라고 말했다.

또 전략폭격기와 탄도 미사일, 전략핵잠수함으로 구성된 [핵의 三位一体]가 국가의 주권을 지키고, 세계의 군사 벨런스의 균형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핵의 三位一体에 [특별한 주의]를 기울이라고 지시했다.

푸틴은 핵전력의 충실을 강조, 러시아가 침략하는 우크라이나와, 동국을 지원하는 구미 제국을 은근히 위압한 형태다.

푸틴은 작년 6월, "핵무기를 사용하려는 상황은 없고, 필요도 없다"며, 그 시점에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핵 사용을 부정한 한편, 11월에는 핵무기의 사용 기준을 정하는 국가 문서를 개정.

러시아에 드론(무인기)과 순항 미사일 등 다수의 재래식 무기가 발사될 경우, 러시아는 핵무기로 반격할 수 있다고 규정하는 등, 핵을 사용할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지 않았다.

푸틴은 이번 회의에서, 금후의 러시아의 국방 계획에는 "우크라이나에서의 군사작전과 온갖 지역 분쟁에서 얻은 경험을 최대한 활용한다"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

핵전력에 더해 육해공의 통상 전력 근대화와 병기 생산 태세의 증강을 진행시켜야 한다는 인식도 표시했다.

(小野田雄一)

posted by 만화경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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