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눈 2025. 6. 8. 11:21

독재 타도 과도정부에 불만도=[자유] 후퇴, 치안에 그늘-시리아

独裁打倒の暫定政府に不満も 「自由」後退、治安に影―シリア

2025年06月08日07時04分 https://www.jiji.com/jc/article?k=2025060700293&g=int

[이스탄불 時事] 작년 12의월 아사드 정권 붕괴로부터 8일로 반년이 된 시리아.

시민은 독재 체제로부터의 해방에 의한 [자유]를 누리는 반면, 치안악화 등의 불만도 소용돌이.

"유괴와 살해에 제동이 걸리지 않는다" "또 자유롭게 의견을 말할 수 없게 됐다".

과도정부에는 구정권의 부정적인 유산이 무겁게 지워져 있다.

중부 홈스에서 농사를 짓는 여성 샤하드(42)씨는 時事통신 전화 취재에 "나도 아이들도 야간 외출이 겁난다"고 말했다.

돈을 노린 납치가 끊이지 않아, 많은 여성이 모습을 감췄다고 밝히고, "누구의 짓거리인지도 모르겠다"며 겁에 질린 나날이다.

정권 붕괴 후인 1~2개월은 "누구라도 자유롭게 좋아하는 것을 말했었다"고 되돌아 보는 샤하드氏.

그러나, 지금은 "치안이 나쁘다 등의 불평은 말할 수 없다"고 말한다.

샤하드氏는 아사드 전 대통령과 같은 소수파 이슬람교 알라위派.

구정권에서 우대받은 알라위派를 적대하는 세력으로부터 보복당하는 사태를 두려워하고 있다.

영국에 있는 시리아 인권감시단에 의하면, 5월에 살해된 시민은 295명.

과도정부에 있어서 치안 대책은 우선 과제의 하나인데, 지금도 각지에서 알라위派를 중심으로 인적인 피해가 계속되고 있다.

중부 하마에 거주하 움알리(55)씨는 정전과 단수, 물가상승의 혼란을 거론 "이전과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았다"며 분노한다.

"아사드의 시대는 억압, 공포가 있었지만 치안은 유지됐다. 하지만 지금은 누군가와 함께 있지 않으면 외출할 수 없다. 샤라아(과도 대통령)는 나라를 컨트롤하지 못하고 있다"라며 혹독하게 비판.

무엇보다, 정권 붕괴에 수반한 변화에 일정한 평가를 내리는 시민도 많다.

수도 다마스카스 근교의 대장장이 아부아드난(50)씨는 "무엇보다 자유를 되찾고, 정부로부터 연고주의도 뇌물도 사라졌다. 제재가 해제되면 미래는 더 좋아진다는 적향적인 마음"이라고 말했다.

posted by 만화경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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