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눈
2025. 5. 22. 10:37
유엔 총회 등단한 탈북 여성 [중국에서 1인당 300달러 이하에 팔려, 언니가 성적 학대 받았다]
国連総会に登壇した脱北女性「中国で1人300ドル以下で売られ、姉が性的虐待受けた」
2025/05/22 08:35 https://www.yomiuri.co.jp/world/20250521-OYT1T50229/
【뉴욕=金子靖志】 유엔 총회(193개국)가 20일, 북조선의 인권 문제에 관한 특별회의을 열고, 탈북자 2명이 증언했다.
김은주氏는 부친이 아사(餓死)해, 생존을 위해 모친과 언니 3명이 11살 때 중국으로 도망쳤다고 말했다.
중국에서는 1인당 300달러(약 43만원) 이하로 팔리는 인신매매 피해를 당해, 언니가 성적 학대를 받았다고 밝혔다.
러시아로의 북조선 인민군 파견에 관해 "젊은이가 누구와 싸우고 있는지 모른 채 전선에 투입됐다. 새로운 노예제도의 희생이 되고 있다"며, 김정은 노동당 총서기는 "국제형사재판소(ICC)에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호소했다.
북조선의 김성 유엔 주재 대사는 등단한 탈북자 2명을 "인간 쓰레기"라고 비난, 증언은 "엉터리에 근거한 정치적 연출이다"라고 비판했다.
일본의 山崎和之 유엔 주재 대사는 13세에 납치된 横田めぐみ(요코타 메구미)와 89세가 된 모친 早紀江씨를 언급, "피해자의 가족은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다. 시간은 없다"며, 즉시 귀국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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