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눈
2025. 4. 28. 11:58
전세계 군사비 1년 사이 9.4% 증가=유럽이 인상 사상 최고 경신
世界の軍事費、1年で9.4%増 欧州が押し上げ過去最高を更新
2025年4月28日 7時01分 https://www.asahi.com/articlesf=pc_international_list_list_n
[브뤼셀=森岡미즈호] 스웨덴의 스톡홀름 국제평화연구소(SIPRI)가 28일, 2024년의 전세계의 군사비(일부 추계)가 전년에 비해 9.4% 증가한 총액 2조 7180억달러(약 3900조원)라고 발표했다.
증가는 10년 연속.
유럽(러시아 포함)의 군사비 증가가 전체를 끌어올려, 통계 작성을 시작한 1988년 이후 사상 최고였다.
SIPRI 보고서에 의면, 상위는 미국, 중국, 러시아, 독일, 인도 순으로 5개국에서 세계 전체의 60%를 차지했다.
유럽의 군사비는 17% 증가한 6930억달러.
몰타를 제외한 모든 나라에서 증가했다.
특히, 2024년 새로운 군사계획이 시작된 독일은 28% 증가한 885억달러에 달했다.
SIPRI는 보고서에서 러시아의 위협과, 미국이 유럽 방위에 대한 관여를 저하시킨다는 위기감이 급격한 증가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러시아는 38% 증가한 추계 1490억달러로, 2015년의 2배 수준이다.
러시아의 침략을 받는 우크라이나는 2.9% 증가한 647억달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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