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FBI, 판사를 체포=법원 내에서 이민 체포를 [방해]한 용의
米FBIが裁判官を逮捕 裁判所構内での移民拘束を「妨害」した疑い
2025年4月26日 5時37分 https://www.asahi.com/articlesf=pc_international_list_list_n
[뉴욕=田中恭太] 당국이 이민을 체포하는 것을 [방해]한 용의가 있다며, 美 연방수사국(FBI)이 25일, 위스콘신州 밀워키郡 법원의 여성 판사를 체포했다.
판사 체포는 이례.
트럼프 정권은 [불법 이민] 적발을 적극적으로 진행하는데, 일부에서는 법원으로부터 금지 명령도 받고 있다.
이민 문제를 둘러싸고 정권과 법원의 대립이 깊어지고 있다.
체포된 것은 한나 듀간(65) 판사.
FBI의 파텔 국장은, 체포 용의에 관해 "이민이 법원 내에서 체포하는 것을 의도적으로 면하게 했다"라고 SNS에 투고했다.
지난 주에 법원 구내에서 체포 소동
AP통신이 전한 FBI의 소추문서에 의하면, 듀간 판사는, 멕시코人 이민 남성의 형사재판을 담당.
이민 당국은 이달 18일, 심문 수속이 있는 법원 부지 내에서 체포, 추방하려 했었다.
그러나, 듀간 판사는 법정 밖에 당국 직원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분노, 남성과 변호인을 배심원용 문으로 법정 밖으로 도주하게 한 용의가 있다고 한다.
남성은 법원 밖으로 나가 체포됐다.
AP통신은 "(체포는) 정권과 사법권의 분리를 위협하는 움직임이다"라고 하는 현지 선출 연방의회 의원의 코멘트를 전했다.
미국 신문 뉴욕 타임즈에 의하면, 1기 트럼프 정권에서도, 이민 당국 업무를 방해한 용의로 매사추세츠州의 판사가 기소된 사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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