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눈 2025. 4. 22. 10:07

뉴욕 주가, 일시 1300달러 하락=트럼프氏의 FRB 압력에

NY株、一時1300ドル安 トランプ氏のFRB圧力で

2025年04月22日05時59分 https://www.jiji.com/jc/article?k=2025042200120&g=int

【뉴욕 時事】 연휴가 끝난 21일의 뉴욕 주식시세가, 트럼프 美 대통령이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에 대한 압력을 높이는 것에 경계심이 확산, 4영업일 연속 하락했다.

우량株로 구성된 다우 공업株 30종 평균은 前 영업일 종가에 비해 971.82달러 하락한 8170.41달러로 종료.

하락폭은 일시 1300달러를 넘었다.

기술株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415.55포인트 내린 1만 5870.90으로 마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주에 이어, 이날에도 파월 연준의장에게 금리 인하를 압박하는 메시지를 SNS에 투고.

중앙은행인 FRB의 독립성이 흔들린다는 우려가 높아져, 거의 전면 하락이 전개됐다.

주식에 더해 달러와 美 국채가 매도되는 [트리플 내림세]도 재연했다.

posted by 만화경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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