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눈 2025. 4. 14. 10:34

美 정권, 중국의 고립화 노려=[악인]에 추가 관세 145%

米政権、中国の孤立化狙う 「悪者」に追加関税145%

2025年04月14日07時33分https://www.jiji.com/jc/article?k=2025041101042&g=int

[워싱턴 時事] 트럼프 美 정권이 중국에서의 수입품에 대한 추가 관세율을 145%로 인상했다.

그외의 약 60개국/지역에 대한 상호 관세의 추가 부분 적용을 90일간 정지했다.

태도를 일시적으로 연화시켜 각국/지역과 [딜](거래)을 진행시키는 한편, 중국에는 강경 자세를 유지하는 것에서 "중국을 고립시킨다"(뉴욕 타임즈)는 목적에서다.

"중국은 자신이 [악인]임을 세계에 표시했다".

상호 관세의 일부 정지를 결정한 9일, 베센트 美 재무장관이 發한 것은 중국에 대한 혹독하게 비난하는 용어였다.

보복하지 않는 국가/지역에는 "협력하고 싶다"고 하는 한편, 중국에는 대항 자세를 표출했다.

원래 상호 관세는 중국을 상정한 부분도 크다.

베트남에 46%, 캄보디아에는 49%로 높은 세율을 설정한 것은 "(양국은) 중국이 미국의 관세를 회피하기 위한 거점"(美 고위층)으로 간주했기 때문이다.

중국의 우회 수출에 협력하고 있다며, 비판을 높였었다.

로이타 통신에 의하면, 베트남은 미국과의 협의에서, 자국을 경유해 수출되는 중국산 물품의 단속 철저와, 對中 수출 규제 강화를 제시. 미국에 대한 협력을 제의하는 것에서, 상호 관세의 인하를 요청한다고 한다.

美 싱크탱크 대서양 평의회의 바바라 매슈즈氏는, 미국과의 2국간 교섭에서 "각국은 미국과 중국의 어느 쪽을 선택하느냐 라는 압력을 느낄 것이다"라고 지적.

관세 문제를 축으로 한 對中 관계가 의제가 될 수 있다는 견해를 표시했다.

美/中은 트럼프 1기 정권에서도 관세를 가하는 무역전쟁을 연출했다.

이번에도 미국이 중국에 대한 34%의 상호 관세를 발표하자, 중국은 보복으로 미국에서의 수입품에 동률을 부과한다고 발표.

미국이 50% 추가하자 중국도 같은 조치를 취했다.

이어 11일에는 보복 관세를 125%로 인상한다고 표명, 대응을 에스칼레이트했다.

美/中 대립 격화에 브레이크가 걸리는 징조는 보이지 않는다.

posted by 만화경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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