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눈 2025. 3. 23. 10:02

[孤食](고식=나홀로 식사) 적은만큼 행복감=미국에서 급확대-조사

「孤食」少ないほど幸福感 米で急拡大―調査

2025年03月23日07時10分 https://www.jiji.com/jc/article?k=2025032200338&g=int

[워싱턴 時事] 가족, 친구들과 함께 식사할 기회가 많으면, 행복함을 한층 더 느낀다.

최근 발표된 조사에 의하면, 혼자 식사하는 [孤食(고식)] 횟수가 적은만큼 행복 실감이 높아진다는 결과가 밝혀졌다.

조사는 미국의 조사 회사 갤럽과 味の素(아지노모토)가 142개국/지역에서 2022~2023년에 실시.

1주일간의 식사가 모두 1명인 사람의 행복 실감은 10단계 평가에서 4.9였다.

가족과 친구들과 식사하는 횟수가 늘어남에 따라 행복 실감은 상승 경향을 보여, 13회에서는 6.1이었다.

조사에서는, 미국에서 孤食이 급확대되고 있는 실태도 판명.

2023년에는 성인 4명 중 1명이 전일의 식사가 모두 혼자였다고 답했다.

아지노모토 森島千佳 상무는 조사 결과에 관해 "행복감에 음식이 도움이 되고 있는 것이 나타났다"고 지적.

간단하게 조리할 수 있는 메뉴用 조미료와 냉동식품의 판촉을 동남아 제국연합(ASEAN) 지역과 미국 등에서 실시할 방침을 밝혔다.

특히 냉동 만두에 관해, "조리가 간단해, 모두가 즐기기에 최적인 메뉴. 잔세계로 전개해 나간다"고 강조했다.

森島千佳씨는 미국에서의 孤食 확대에 관해 "코로나 사태를 계기로 바뀌었다"고 분석.

아시아系 식품에 특화한 냉동식품 자회사를 통해, "음식의 맛, 즐거움을 호소하는 대처를 해 나간다"며 의욕을 보였다.

posted by 만화경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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