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러/이란, 핵 문제 둘러싸고 北京에서 회의=트럼프 美 정권을 견제
中露とイラン、核問題巡り北京で協議 トランプ米政権をけん制
2025/3/15 09:43 https://mainichi.jp/articles/20250315/k00/00m/030/032000c
중국과 러시아, 이란 3국이 14일, 이란 핵 문제를 둘러싸고 외무차관급 협의를 北京에서 개최했다.
3국은 "제재 압력과 무력에 의한 위협을 포기해야 한다"는 인식에서 일치.
군사 행동을 시사하면서 이란에 대한 압력을 높이는 트럼프 美 정권을 견제했다.
중국 국영 중앙 텔레비가 전했다.
협의는 중국의 馬朝旭 외무차관이 의장역, 러시아의 랴프코프 외무차관, 이란의 갈리바바디 외무차관이 참석.
공동성명에서는 "모든 불법한 일방적 제재를 끝낼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 이란이 원자력을 평화 이용할 권리의 존중,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임무 수행을 방해하는 행위를 삼가는 필요성 등에서도 합의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달 7일에 방송된 美 미디어 인터뷰에서, 이란의 최고지도자 하메네이에 대해 핵교섭에 응하도록 요구하는 서한을 보낸 것을 밝히면서, "이란에는 2가지 대처법이 있다. 군사적 수단이냐, 딜(거래)을 성립시키느냐다"라고 발언.
하메네이氏는 "(트럼프氏가) 합의를 존중하지 않는다고 알고 있는데 교섭에 응할 의미는 있는가"라고 반발했었다.
中/러와 이란은 금주, 이란 근해에서 합동 군사훈련을 실시하는 등, 군사적 측면에서도 접근하고 있다.
【岡崎英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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