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조선, 트럼프 정권을 비난=전략폭격기 참가한 훈련에 [심각한 도발]
北朝鮮、トランプ政権を非難 戦略爆撃機参加の訓練に「挑発が深刻」
2025年2月22日 17時30分 https://www.asahi.com/articlesf=pc_international_list_list_n
[서울=貝瀬秋彦] 북조선 국방성 공보실장이 21일, 美 전략폭격기가 참가해 한미 양국군이 한반도 상공에서 공동훈련을 실시한 것 등에 관해, 트럼프 美 정권을 비난하는 담화를 발표했다.
조선중앙통신이 22일에 전했다.
한국 국방부에 의하면, 한미 양국군이 20일, 한반도 상공에서 공동 공중훈련을 실시, 미군의 B1B 전략폭격기가 2기째 트럼프 정권 발족 이후 처음으로 참가했다.
북조선 국방성 공보실장은 담화에서, 트럼프 정권 발족 이후 "미국과 추종 세력의 군사적 도발행위"가 더욱 심각해졌다고 비판.
"핵 억지력을 핵심으로 하는 (북조선의) 전쟁 수행능력 향상이 왜 정당한가를 실증했다"고 주장, 적의 전략적 위협에 전략적 수단으로 대응한다고 말했다.
북조선은 18일 외무성 대변인이 한미일 외교장관 회담 공동성명에 북조선의 [완전한 비핵화]가 포함된 것을 비난하는 등 트럼프 정권하의 미국의 움직임에 대한 비판을 계속하고 있다.
한국의 북한대학원대학 양무진 총장은 "미국과의 대화를 서두르지 않겠다는 것을 보여주면서 핵전력을 강화할 명분을 쌓고 있는 것은 아닐까"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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